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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동안 128명 사상, 공포의 교차로
서울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 있다. 바로 청량리역 앞 교차로. 이곳에서 최근 3년 동안 120여명이 사망하거나 다쳤다. 뭐가 문제인지, 분석작업이 시작됐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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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인 25%가 딴짓 … 아찔한 횡단보도
지난해 8월 20일 0시30분 서울 동대문구 장안둑길. 여대생 김모(20)씨가 이어폰을 끼고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. 갑자기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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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 겉도는 불법주차 신고, 10개구 한 달 0건
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주민센터. 사람들이 이용해야 할 인근 보도엔 1t 트럭,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불법 주차돼 있었다. 보도와 차도에 걸쳐 주차된 차량도 있었고 아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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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소녀시대' 단골식당서 강남스타일 느껴봐
가수 싸이의 ‘강남스타일’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‘강남’은 외국인들에게도 익숙한 지명이 됐다. 특히 연예기획사들이 몰려있는 강남구 압구정동·청담동 일대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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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보행자 내비게이션’ 나온다
어린이·노인 등이 복잡한 골목길에서도 쉽게 집과 목적지를 찾게 돕는 ‘보행자 내비게이션’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됐다. 국토해양부 국가공간정보센터는 7일 서울대 공대의 유기윤(건설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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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대림산업,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 수주 外
기업 대림산업,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 수주 대림산업이 베트남에서 타이빈 2단계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를 12억 달러(약 1조4000억원)에 수주했다. 이 발전소는 베트남 수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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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행 중 이어폰, DMB 보며 운전하는 것만큼 위험
최근 들어 젊은이들이 이어폰을 끼고 걷다가 차 소리를 듣지 못해 일어나는 사고가 늘고 있다. 3일 한 대학생이 서울 신촌의 횡단보도를 이어폰을 낀 채 건너가고 있다. [김도훈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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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복 입고 거리서 노는 처자들, 누구인가 보니
한복 입기 동호회 ‘한복놀이단’ 단원들이 21일 서울 신촌에서 한복을 입고 휴대전화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이들은 한복의 대중화를 위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다음 달 1일 유튜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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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 30초만에 오게 하는 방법을 아시나요?
약속 시간은 다가오는데 이 놈의 버스는 죽어도 안 온다. 발 동동 구르며 언제 올지도 모를 버스를 기다리다 보면 시간은 어느새 훌쩍 지나있다. 버스 노선과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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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폰으로 자녀만 있는 집안 들여다봐
① 직장에서 일을 하던 이상호씨가 집안에 설치한 네트워크 CCTV에 비친 자녀들의 모습을 스마트폰과 PC로 확인하고 있다. ② 서울 은평구청이 설치한 스피커와 연동된 CCTV 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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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 중앙일보] 이 대통령 "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 설립하겠다"
이 대통령 "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 설립하겠다" 12월 18일 TV중앙일보는 이명박 대통령의 코펜하겐 연설 소식으로 시작합니다.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기후변화회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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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인도서 필기하면 송도학교 칠판에 주르르
윔 엘프링크 부회장을 비롯한 시스코시스템스 경영진이 1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전시장에서 인터넷과 도시 기반시설을 결합한 개념의 ‘스마트+커넥티드 커뮤니티’를 설명하고 있다. 시스코